인물/동정
정철민 욕지수협 조합장이 6월 5일 통영시를 찾아 통영시 인재육성기금 일천만 원을 맡겼다.
정철민 조합장은 “통영시를 이끌어 갈 인재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면서 인재 육성에 계속 관심을 가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인재를 길러내는데 좋은 뜻을 모아 준 데 대해 깊이 감사 말씀 전한다” 면서 “인재들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밑거름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욕지수산업협동조합은 1988년도에 충무수협 분할 인가를 받아 지금과 같은 욕지수산업협동조합이 되어 조합원 492명, 18개 어촌계로 구성되어 있다. 금융업무와 냉동·냉장·제빙공장, 사료 판매, 위판사업을 비롯해 열거 가지 사업을 벌이며 대한민국어업 전진기지 구실을 하고 있는 수협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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