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 ‘24년 전문건설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주택 개보수 완료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회장 김주생) 통영시 운영위원회(위원장 유용운)에서 “2024년 전문건설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마치고 광도면 대상가구를 찾아 유용운 위원장을 비롯한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19일 준공식을 열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에서 주관하는 주거환경개선책으로 도회 지원금 1,500만원 예산과 회원 재능기부를 받아 벌였다.
집수리대상가구는 읍‧면‧동사무소에서 추천해 광도면과 봉평동에 살고 있는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홀로 사는 노인 2세대로 정하고, 전문건설업계 기술과 전문성을 이용해 재래식 화장실을 수세식으로 바꾸고 전기시설을 보수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힘썼다.
유용운 운영위원장은 “우리가 도와야 할 어르신에게 전문건설인이 가진 재능으로 따뜻하고 편리한 공간에서 살 수 있도록 도와드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가구를 도울 수 있도록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통영시 운영위원회는 회원 재능기부를 받아 꾸준히 봉사를 실천해 왔는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활동을 계속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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