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 2025년 경남도 지역특화축제에 뽑혀 도비 1000만 원 확보
- 오는 29일~30일 ‘벚꽃-화양연화’ 주제로 열 예정
- 축구선수 김민재 싸인볼 추첨 포함 여러 특별행사 준비
2025 경상남도 지역특화축제 지원 공개모집에서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가 뽑혀 도비 1,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경상남도 지역특화축제는 경남도 내 우수하고 경쟁력 있는 지역축제를 찾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달아 지원받게 됐다.
올해 20회를 맞는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는 통영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데,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벚꽃-화양연화’라는 주제로 용화사 광장~봉숫골 아름다운 거리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는 같은 때에 열리는 통영국제음악제와 연결된 거리공연과 통영 출신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민재 싸인볼 추첨 특별행사도 연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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