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뉴스센터
- 19세이상 34세이하 청년 대상, 5월 2일~21일까지 모집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근로·사업 활동을 하는 저소득 청년 목돈 마련용으로 든든하게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를 오는 5월 2일(금)부터 21일(수)까지 새로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으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하는데,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청년은 15세부터 39세까지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가구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데,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청년은 달마다 30만 원, 50% 초과 100% 이하 청년은 달마다 10만 원 정부지원금을 적립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청년이 달마다 10만 원씩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 원을 함께 적립해 줘 3년 만기 시점에는 자신 저축액 360만 원과 정부지원금 1,080만 원을 더한 1,44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참여자는 자금사용계획서를 작성하고, 3년 동안 노동하거나 사업 활동을 유지해야만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복지로 누리집이나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사무소나 생활복지과(☏650-4114), 자산형성지원 콜센터(☏1522-3690)로 문의하면 된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 통영방송 tbs789.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성자 : |비밀번호 :
0/300bytes
최근뉴스
olleh TV 채널 789
통영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