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소년
-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통영리더스쿨, 지방의회 체험

통영시의회(의장 전병일)는 8월 27일(목), 지방의회가 하는 일을 체험하는 통영시의회 어린이·청소년의회교실(이하 어린이·청소년의회)을 열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어린이·청소년의회에는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통영리더스쿨’ 소속 학생 10여 명이 참석해 입교식을 열고 시의회가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 간략한 강의 형식으로 배운 뒤 모의 의회를 열어 각자 구실을 맡아 수행해 보는 시간을 보냈다.


모의 의회에서는 학생들은 의회 5분 자유발언을 줄여놓은 ‘1분 자유발언’으로 통영시에 바라는 것들을 자유롭게 발언하고, 이어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한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 건의안’을 발의해 찬·반 토론을 거쳐 표결처리까지 마치며 의사 진행 과정 전반을 체험한 뒤 마지막으로 OX 퀴즈를 풀면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것으로 어린이의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학생들이 준비한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한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 건의안’은 학생들이 평소에 겪은 생활 불편 사항을 바탕으로 작성해, 일상 생활과 어린이·청소년의회교실 체험이 연결됨으로써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는 효과를 거두었다.
통영시의회 전병일 의장은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보고 느낀 것들을 바탕으로 작성한 발언과 건의안이 이용돼 더욱 뜻깊었다.”면서, “적극성을 보여주는 학생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운영 방안을 끊임없이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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