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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3일 1차 회의를 시작으로 모두 3회에 걸친 의견 수렴
- 성별‧연령‧지역 고려해 엄격하게 선발된 시민들이 공약 검토
- 행정 시각 한계 극복과 시민 참여로 시정 투명성 높여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8월 13일, 시청강당에서 민선9기 통영시장 공약 의견 수렴을 위한 「2026 통영시 시민배심원 1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1차 회의를 시작으로 3차 회의까지 진행하는 시민배심원 회의는 공약 수립 과정에서 시민들이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고, 조정이 필요한 공약 적정 여부를 심의‧승인함으로써 시정 운영 객관성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대표성과 공평한 참여 기회 보장을 위해 성별‧연령별‧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무작위 선발 방식을 도입했다. 1차 전화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참여 의향을 밝힌 시민 138명을 대상으로 2차 전화 면접을 거쳐 최종 35명 시민배심원을 선발했다.
이날 열린 1차 회의는 ▲매니페스토 운동과 시민배심원 제도 이해에 대한 교육 ▲시민배심원 위촉장 수여 ▲분임 구성과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열릴 2차 회의에서는 안건에 대한 분임마다 공약 담당 부서 설명과 질의‧답변, 심층 토의가 진행되며, 마지막 3차 회의에서는 분임마다 토의 결과 보고와 전체 배심원 투표로 안건에 대한 최종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행정 시각만으로는 현장 목소리를 다 담기 어려운 만큼 지혜로운 의견을 보태어 주시기 기대한다”면서 “제시해 주시는 조언은 적극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고, 공약 이행의 투명성을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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