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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운동실천 환경을 만들고자 저녁시간을 활용해 운동할 수 있는「달빛체조교실」을 지난 5월 2일부터 열었다.
통영공설운동장과 미수해양공원에서 5월부터 10월말까지 6개월 동안 주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열리며, 별다른 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달빛체조 교실은 생활 터로 찾아가는 운동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스트레칭, 에어로빅 같은 건강체조로 짜 음악과 함께 쉽게 따라할 수 있어서 해마다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다.
통영시보건소(소장 강지숙)는 생활 터로 찾아가는 보건소 운동프로그램인 어드벤처 타워의「새벽 야외체조」와 공설운동장과 미수해양공원의「달빛체조교실」을 널리 알려 모든 시민이 운동에 참여하는 활동적인 생활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달빛체조 교실은 2004년부터 통영시보건소에서 시민 건강생활실천사업의 하나인 신체활동율을 높이고 비만개선을 위해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16년째 시민과 함께하고 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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