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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용 경비정 및 항공기 활용, 적조예찰‧방제 강화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통영시 한산면 추봉리에서 거제시 일운면 해역까지 적조경보가 확산 발령됨에 따라 예찰‧방제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은 적조경보 확산에 따라 항공기를 이용한 예찰 및 매일 3~4척의 경비함정을 적조 고밀도 분포해역에 추가적으로 배치하여 적조로 인한 양식장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경상남도에서는 당분간 적조 띠가 해역 간 이동 가능성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통영해양경찰서 적조방제지원센터에서는 어업인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관계자는 적조 발견 즉시 관계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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