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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강석주)는 10월 28일『2019년 열린어린이집』으로 뽑힌 22곳의 어린이집에 대하여 선정서를 줬다.
「열린어린이집」이란 어린이집의 공간 개방성과 함께 보육프로그램, 어린이집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들이 늘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집 운영 형태로 부모,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같이 건강한 양육환경을 만들고 영유아와 그 가족들이 더 행복해지도록 하기 위함에 목적이 있고, 안심보육환경을 만들어 보육에 대한 사회공동의식을 높이는데 큰 뜻이 있다.
올해 다시 뽑힌 어린이집은 10곳으로 선정기간은 2019. 11. 1. ~ 2022. 10. 31.까지 (2~3년간) 운영되며, 새로 뽑힌 12곳은 2019. 11. 1. ~ 2020. 10. 31.까지 (1년간) 열린어린이집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열린어린이집에 뽑히면 공공형어린이집을 새로 뽑을 때 점수를 받고,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 심사 때에도 점수를 더 받으며, 열린어린이집 운영활성화비를 도움 받는 것을 포함해 여러 이점을 갖는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어린이집이 아이와 부모가 행복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는 열린어린이집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며, 안심보육 환경조성과 더불어 더 좋은 보육을 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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