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 (사)빛과길 인재육성기금 이백만원 맡겨
통영시 광도면사무소(면장 한수남)와 (사)빛과길(이사장 한수식)에서는 지난 15일, 광도천 수국꽃길에서 2천 여 구경군들이 모인 가운데 「제8회 광도빛길 수국축제」를 열었다.
개막식에는 정점식 국회의원과 천영기 통영시장, 김미옥 통영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행사를 연 (사)빛과길은 수국을 판 수익금 200만 원을 통영시 인재육성기금에 맡겨 행사 뜻을 더했다. 이 밖에도 초청가수 공연, 벼룩시장, 알뜰장터 체험관 운영을 비롯한 여러 행사가 같이 열려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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