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뉴스센터
- 오는 2. 3.(월) ~ 3. 14.(금)까지 신청
- 경영주와 공동경영주마다 30만 원씩 지원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2024년에 이어 올해도 「농어업인수당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2025년 농어업인수당’은 농어업인 소득안정화에 도움을 주고자 신청기간을 1개월 앞당겨 오는 2월 3일부터 3월 14일까지, 신청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수당 신청일까지 계속해 경남도 내 살면서, 농업·임업·어업 경영체에 등록된 경영주이다. 공동경영주는 경영주가 수당 지급 거주·종사 조건을 충족해야 하고, 수당 신청일까지 경영체에 등록하면 신청대상자가 된다.
다만, △ 2023년 기준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천700만 원 이상인 사람 △ 농·임·수산업 관련법을 위반한 사람 △ 보조금을 부정으로 수급한 사람은 지원 대상에서 빠진다.
2025년에도 보조금 24(www.gov.kr)에서 모바일이나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되는데, 비대면 신청이 어려운 농어업인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를 찾아가 신청하면 된다.
지급도 1개월 앞당긴 6월 경(연 1회) 경영주 30만 원, 공동경영주 30만 원을 농협채움카드로 충전 지급할 예정이다. 농협채움카드는 통영시 내에서 쓸 수 있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 통영방송 tbs789.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성자 : |비밀번호 :
0/300bytes
최근뉴스
olleh TV 채널 789
통영방송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