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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4월 17일, 통영시립박물관 세미나실에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통영’ 조성사업과 관련한 통영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정기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통영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과 통영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대한민국 문화도시 통영』 주요사업 계획 보고 ▲사업추진 현황과 사업추진 일정논의 ▲문화도시 사업설명회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정호원 추진위원장은 “올해는 통영이 문화도시로서 도약을 시작하는 매우 중요한 해”라며 “위원님들이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 협력해주시기를 당부하고, 통영이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로 자리 잡도록 함께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통영시는 2024년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되면서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 동안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한 200여억 원 사업비를 들여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 문화도시가 되기 위한 사업들을 벌여나가게 되는데, 4월 25일 오후 3시, 통제영거리 역사홍보관에서 ‘대한민국 문화도시 통영’ 사업설명회를 열고 시민들에게 사업 방향성과 추진계획을 밝힐 계획이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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