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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재생 협치포럼에서 공로 인정받아
강석주 통영시장이 지난 25일 순천에서 열린 ‘제5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에서 도시재생뉴딜 최우수 지자체 단체장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송경용 도시재생협치포럼 상임대표를 비롯한 지자체장과 관계 기관 민간전문가 250여명이 참여해 도시재생 뉴딜정책에 대해 진단하고 앞으로 전망을 내놓으며 도시재생의 가치를 공유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도시재생 뉴딜정책과 사업에 대한 높은 뜻을 가지고 참여해 통영시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통영시는 2017년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뽑힌 봉평지구와 2018년 주거지지원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뽑힌 정량지구에 대하여 올해 9월 행정절차를 마치고 정상 사업추진에 박차를 더하고 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통영시의 도시재생사업이 드디어 정상궤도에 올라섰으며,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들과 외부의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기관과, 주민 사이 협의로 사업이 잘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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