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아름다운 통영 밤을 배경으로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5월부터 7월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열린다.
통영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2023 토요정기공연(블루카펫위의 선율)을 (사)한국예술문화총연합회 통영지회(지회장 원필숙) 주관으로 5월 20일부터 7월 1일까지 토요일마다 모두 6회,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열기로 했다.
오는 5월 20일 지역문화예술인으로 구성된 벨루가 어쿠스틱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이순택 색소폰 공연, 라임트리 어쿠스틱 밴드 공연, 통영국악협회의와 통영연예예술인협회 무대를 비롯해 다채로운 공연으로 봄과 여름밤 통영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2023년 토요정기공연은 통영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제62회 경남도민체육대회와 함께 통영의 위상을 높이고 체육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감동과 화합하는 도민체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사)한국예술인총연합회 통영지회(☏055-645-9975)로 문의하면 된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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