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소년
- 동원중 노우석, 류동우 은메달
지난 27일 울산 진하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동원중학교(교장 임지학) 요트부 노우석, 류동우 선수가 은메달을 땄다.
이번 대회에서 경상남도 요트 대표선수에 뽑힌 동원중 노우석, 류동우(3학년)는 남자 중등부에 출전하여 노우석 선수가 레이저 4.7부문 은메달, 류동우 선수가 옵티미스트 부문 은메달을 땄다.
동원중학교 임지학 교장은 “경남 요트 대표 선수 3명 가운데 2명이 동원중학교인 것도 자랑스러운데 선수들의 뛰어난 성과까지 보여주어 깊은 감동을 받았다. 이번 대회로 동원중학교 요트 선수들의 수준이 높아지고 경쟁력을 갖추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빗속에서 학생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지원해주신 지도 코치와 담당교사, 학부모들께 감사드린다. 선수들이 더 높은 목표를 향해 훈련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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