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 통영시 중앙동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지역 축제 -
중앙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윤규)가 마을 평화를 기원하고 주민 안녕을 수호하는 국가 민속 문화재 제7호 벅수에 대한 뜻을 되살리고 중앙동 주민 화합을 위해, 2023년 11월 25일 토요일 10시 역사홍보관 앞 잔디광장에서 제3회 중앙동 벅수축제를 연다.
행사는 오전 10시 벅수 기원제를 시작으로, 풍물놀이, 아재 색소폰, 초대 가수, 댄스 팀 공연, 시민화합 노래자랑을 비롯한 다채로운 공연과 무대를 선보인다.
시민화합노래자랑은 시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 벅수 퀴즈대회 ▲ 캐릭터 머그컵, 통영꿀빵 비누 만들기 ▲ 벼룩시장 ▲ 불우이웃돕기 음식 장터 ▲ 중앙동 자원봉사회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밥차’ 와 같은 여러 가지 체험행사도 준비돼 있다.
박윤규 주민자치회장은 “축제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잔치마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안전하게 열기 위해서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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