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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비 385억원 확보, 정상 추진
- 상습 침수 해결과 주민 안전 강화 기대

통영시 민선 9기 첫 재해 예방 사업으로 용남면 ‘동달, 달포 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행정안전부 새 사업으로 뽑혔다.
사업비 385억 원(국비 193억 원, 도비 96억 원, 시비 96억 원)을 확보해 침수에 취약한 용남면 동달, 달포 일대에 종합대책을 세우고, 큰비가 한꺼번에 내려도 일상 연속성을 지킬 수 있는 배수, 방재 기반 시설을 구축한다.
이번 정비는 저지대와 생활 밀집 구역 배수 능력을 끌어올려 큰비가 내리면 최적 시간(골든타임)에 신속 배수와 역류 차단을 할 수 있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으로 우선 배수펌프장 1곳이 신설되고, 펌프장에는 유수지와 연결해 빗물을 분산, 저류하고, 수위 상승 초기에 가동하도록 자동 제어와 원격 관제 체계를 도입한다. 차수문, 차수벽과 같은 역류 방지 설비를 함께 정비해 하천, 해안 수위 상승에도 안전성을 높인다.
우수 관로 정비는 통수 단면 확장과 노후 관거 전면 교체를 원칙으로 진행되는데, 주요 배수축 용량을 보강하고 병렬 관로를 신설해 우수를 감당하도록 하며, 파손, 침하 구간은 관거 교체와 맨홀 수밀 보강으로 배수 효율을 회복한다.
이번 사업에는 연장(L)=231미터(m) 구간 우수 관로 정비가 포함돼 있고, 동달천, 달포천 소하천 정비와 함께 제방 확폭과 교량 재가설을 같이해, 상류에서 하류까지 모든 구간에서 배수 연결성을 높일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단계마다 추진되며, 구조상 대책(소하천 정비, 배수펌프장, 배수로 정비)뿐만 아니라 비구조상 대책(재난 예보와 경보, 주민 대피 계획)도 함께 한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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