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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군 사이 협력증진과 건전한 발전 꾀하기로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 제92차 정기회의’를 열었다.
17일 오전,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홀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제3·4차 공동회장단 회의 결과를 공유하고, 시·군 건의사항을 심의·의결했다.
경남도 내 18개 시장·군수로 구성된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 사이 협력를 증진시키고 서로 발전하기 위해 분기마다 시군을 돌아가면서 정기회를 열고 있는데, 정기회에서 의결된 안건은 경상남도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를 거쳐 중앙부처에 전달된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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