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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신해변공원 포함 6곳에 무더위대비 그늘막 설치
통영시가 시민들이 자주 찾는 북신해변공원을 포함한 6곳에 무더위를 대비한 지능형 그늘막 6곳을 포함해 그늘막 10곳을 설치하고 시민들이 더 시원하고 쾌적하게 지내도록 공원 환경을 바꿨다.
북신해변공원 산책로와 미수·죽림물놀이공원에 설치된 지능형 그늘막은 사물인터넷(IoT)과 태양광 기술을 그늘막에 접목해 일정 온·습도와 시간, 풍속에 따라 자동으로 여닫히고, 인터넷으로 실시간 원격제어할 수 있고, 갑작스러운 기상 상황에도 재빨리 대처할 수 있어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통영시는 시민들에게 여름철 시원한 바깥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죽림6공원 물놀이장과 미수해양공원 물놀이장을 8월 25일까지, 북신해변공원 친수공간, 내죽도공원·미수해양공원 분수를 9월 10일까지 운영 하고 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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