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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토건 이정우 대표가 8월 20일, 통영시청을 찾아 지역 인재육성기금 1,000만 원을 맡겼다.
용남면에 있는 오승토건은 토목건축공사와 조경공사를 수행하는 종합건설업체로 건설경기가 가라앉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꾸준히 사회 이웃을 돕는데 솔선수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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