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 전국에서 노래실력자들 100여명 이상 몰려
- 제43회 통영예술제 기간 10월 5일(토) 열려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통영지회(지회장 이기명)가 주관하는 ‘제21회 통영가요제’공개예심이 8월 24일, 강구안 문화마당 특설무대에서 성황 속에 열렸다.
8월 1일부터 사전접수 받고, 예심당일 현장접수를 받아 모두 100여 참가자들이 모였는데, 예심참가자들 노래와 춤뿐만 아니라 유명가수들이 축하공연까지 더해져 주말 오후 강구안을 찾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을 즐겁게 했다.
고등학생 이상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제21회 통영가요제는 예심을 거쳐 내로라 하는 실력을 갖춘 전국에서 온 15팀이 본선에 진출해 제43회 통영예술제 개최기간 동안 10. 5.(토)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마지막 경연을 펼친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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