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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잡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박차
통영관광개발공사가 롯데마트 영남지역(부산·경남, 대구·경북 지역 22개 지점)과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유통기업과 협력해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 사이 합동하는 힘을 극대화하고, 상생 가치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에는 롯데마트 영남지역에서 5만 원 이상 물품을 산 고객은 통영관광개발공사 주요 시설인 ‘케이블카, 디피랑, 어드벤처타워’를 할인된 가격에 이용 할 수 있다. 이로써 관광객 유치 확대는 물론, 지역 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우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협업으로 더 많은 분들이 통영 대표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이 통영을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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