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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시각장애인주간보호시설사무소 지원 자동차 전달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통영시시각장애인주간보호시설사무소에 장애인 편의를 증진사키기 위한 자동차 전달식을 열었다.
전달된 자동차는 11인승 스타리아로, 이미 있던 차가 오래돼 낡고 잦은 고장으로 운행 안전성 확보가 어려워 불안감이 커지자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사회 활동하고 이동하는데 편의를 제공해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해준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통영시시각장애인주간보호시설사무소는 2011년 10월에 설립되어 관내 시각장애인에 이동서비스 지원, 재활상담, 점자, 정보화 교육, 일상생활기술 훈련과 같은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시각장애인 사회활동 기회를 넓게 하고 삶이 더 나아지도록 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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