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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주 단위로 50만원 수당, 최대 350만원 지급
- AI기술 활용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준비 지원 이용권 제공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6개월 이상 취(창)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45세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구직의욕을 높이며, 노동시장 참여 촉진을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참여 대상은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지역특화 청년인데, 올해는 2025년 2월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상급학교에 진학하지 않는 졸업생과 대학교 졸업한 뒤 6개월 이상 취(창)업이나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졸업 청년도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영역으로 구성돼, 단기(5주 과정), 중기(15주 과정), 장기(25주 과정)로 나눠서 진행되고, 중기와 장기 과정에는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외부 연결 활동과 자율활동도 포함될 예정이다. 올해는 커리어킷을 이용한 AI 기술 이용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준비를 지원하는 이용권이 제공되어 참여자들은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 모집 프로그램 진행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청년회관 청년도전지원사업팀(☎055-646-184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고, 통영시청년센터 홈페이지(http://tyseum.or.kr)와 고용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하면된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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