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 통영서울병원, 2025새해주제는“시민으로부터 더 사랑받는 병원”
- 새해에 실시하는 부서운영계획 발표와 전년도 진료실적보고, 인증서 수여
통영서울병원(병원장 오원혁)은 지난 2월 3일, “2025년도 부서경영계획 및 진료실적보고 경진대회” 를 열었다.
이 행사는 통영서울병원이 2011년 4월 개원한 뒤 해마다 실시하는 부서운영계획을 발표하는 경진대회로 필수근무자를 뺀 모든 직원들과 각국 진료원장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열렸다.
오원혁 병원장은 “해마다 새해에 여는 『2025부서경영계획 및 진료실적보고 경진대회』를 준비해 준 각 부서장들과 임직원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런 노력들이 2025년에도 병원경영개선에 큰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2025년 한해도 시민들에게 더 사랑받는 병원이 되자’고 말했다.
경영계획과 운영계획 보고 시간에는 기획실과 원무행정, 진료지원부서, 각 병동, 간호부 각 위원회별로 부서경영계획, 간호부 위원회별 계획을 발표했다.
통영서울병원은 내과센터,『어깨&관절센터』,『척추관절센터』에 뛰어난 의료진의 우수한 기술력과 최첨단 의료장비들을 갖추고 통영시민들은 물론 인근 고성 거제시민들한테도 크게 믿음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통영서울병원에서는 3.0T MRI,, 64채널 128슬라이스 CT, 로봇ATT, 초음파(심장, 일반), ESWT(충격파치료기), 각종 검진관련 첨단 의료장비를 끊임 없이 도입하고, 유지보수에 투자해 수준 높은 의료를 제공하고, 환자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상담콜센터(640-1111)도 운영하고 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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