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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4일부터 읍‧면‧동사무소 찾아가 신청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통영시치과의사회(회장 김정환)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가 없어서 음식 먹기가 불편한 저소득층 중증장애인 대상으로 치과진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통영시에 주소를 둔 장애정도가 심한 저소득층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건강보험료 선정기준 해당자(지역 57,000원/월 이하, 직장 127,500원/월 이하)이다.
지원 내용은 ▲완전틀니와 부분틀니 ▲임플란트 (최대 2개, 무치악 경우 지원 불가) ▲보철(최대 4개) ▲레진(최대 3개), 가운데 한 가지 시술에 한해 지원이 된다.
신청 방법은 오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읍·면·동사무소를 찾아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보건소 구강보건실(☎650-6148)로 문의하면 된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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