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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신동새마을부녀회(회장 신정수)는 9월 15일, 지역 인재를 길러내는데 써 달라며 통영시 인재육성기금 100만 원을 맡겼다.
북신동새마을부녀회는 사랑 꾸러미 전달, 김장나누기, 한산대첩 승전축하주막과 경로위안잔치 행사 지원, 집 고쳐주기 지원, 환경정화활동과 같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여러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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