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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10월 한정 종이류와 모바일 통영사랑상품권 15% 할인(적립) 판매
- 1인 마다 구매한도 종이류 월 50만 원, 모바일 월 70만 원으로 상향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통영사랑상품권을 9, 10월 한정 명절 특별 할인(적립)율 15%로 적용해 팔기로 했다.
이번 할인 판매는 명절 대비 지출이 늘어나는 가계 부담을 덜고 소비를 진작시켜 관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9, 10월 두 달 동안만 시행한다.
이 기간동안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사람마다 구매한도로 종이류 월 50만 원, 모바일 월 70만 원 ▲모바일 상품권 최대 보유한도 200만 원 ▲월 선물 등록한도 100만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종이류 상품권은 오는 9월 1일(월) 오전 9시부터 관내 23개 농축협에서 한 사람마다 최대 50만 원 한도 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 있고, 모바일은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모바일 앱(비플제로페이, 올원뱅크, 신한 SOL, 경남지역상품권)에서 1인 최대 70만 원 한도로 살 수 있다. 다만, 모바일 통영사랑상품권은 캐시백 형태로 운영됨에 따라 9, 10월 사용 분에 한해 15% 적립 받을 수 있다.
매입한 통영사랑상품권은 관내 1만 2천여 가맹점에서 쓸 수 있고, 등록된 가맹점은 통영시 홈페이지 분야마다 정보(지류), 비플제로페이 앱(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근 일자리경제과장은“명절 특별 할인율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상공인이 상생할 수 있도록 통영사랑상품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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