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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조성과 물가 안정 위한 추석맞이
강석주 통영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호전통시장을 찾는 것을 시작으로 중앙전통시장, 북신전통시장을 차례로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민생안정 전반을 살폈다. 또한 지난 7일 한반도를 강타한 제13호 태풍으로 피해가 없는지 시장 곳곳을 돌며 살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전통시장 상인들과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에게 명절 인사를 건네고, 상인들이 어려워하는 점은 어떤 것인지를 비롯해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동시에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물가안정 캠페인」과 「제로페이 사용」와 같은 전통시장 이용을 알리는 운동도 같이 벌였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항상 같은 자리에서 꿋꿋하게 일하고 있는 소상인들이야 말로 지역경제를 이끌어 가는 주춧돌”이라며 “힘을 내달라”고 당부했다.
통영시는 첨단해수공급시설과 화재알림시설 설치와 같은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을 벌이고,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으로 상인역량을 높이고 전통시장 상표 가치를 높이는 것을 비롯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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