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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강석주)는 11. 1.(금), 11. 2.(토) 이틀 동안 도천동 윤이상기념관 일원에서「통영시 사회적경제의 날」행사를 연다다.
통영시가 주최하고 (사)경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통영시 사회가 지닌 경제가치를 지역주민에게 알리고 사회 경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 처음으로 여는 이번 행사에서는 첫째 날인 11. 1.(금) 오후 2시, 윤이상기념관 메모리홀에서 사회 경제 토크콘서트를 열고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작은 공연도 펼쳐진다.
이틀째인 11. 2.(토)은 오후 2시 윤이상기념관 야외무대에서 안단테 윤이상 음악여행길 행사와 함께 ‘통영의 가치, 사회 경제와 같이’라는 구호 아래 다채로운 통영시 사회 경제기업(사회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이 참여해 제품 판매와 함께 사회 경제 홍보칸막이를 운영할 예정이다.
사회 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도시재생과 지역공동체팀(☎650-5832)으로 문의하면 된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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