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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인재 양성의 장
지역사회를 주도하는 유능한 인재를 길러 우수한 인력을 마련하고 경력 단절 시민들에게 역량을 높이는 기회를 주기 위해 「2019년 통영시 양성평등정책 아카데미」를 열고, 10월 28일 통영시립박물관에서 개강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수강생 80명을 대상으로 10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주마다 1회 「통영 동백 효능 및 화장품 만들기」, 「통영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시민의 역할」,「생명을 지키는 교통안전」, 「건강한 생활을 위한 운동관리 및 처방」, 「지역탐방」, 「정서 치유를 통한 인권과 존중」이라는 주제로 모두 6강으로 짰다.
이번 교육 과정은 지난해 수강생들의 의견을 들어 인문, 교양, 건강, 관광과 같은 여러 가지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짰으며 첫 강좌부터 수강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개강식에 참석한 이명규 통영시부시장은 “통영시에서는 시민들이 역량을 강화하고 활발히 사회 참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의 양성평등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 또한 여성들의 섬세함을 시정에 반영하여 조화로운 행정을 추진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며 수강생을 격려하였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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