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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경상남도 자율관리어업 한마음대회」3개 시·군(통영, 거제, 고성) 공동관광홍보관 운영
‘제9회 경상남도 자율관리어업 한마음대회’에서 통영,거제,고성 3개 시·군이 공동관광홍보관을 마련하고 대회 참가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3개 시·군의 우수한 관광지를 소개하고 특산품을 전시·판매 했다.
이번 공동관광홍보관은 3개 시·군(통영,거제,고성) 공동행정협의회에서 채택된 공동관광마케팅의 하나로 3개 시·군에서 여는 여러 행사에서 3개 시·군이 함께 관광홍보관을 운영하여 효율적인 관광홍보마케팅을 벌일 수 있도록 통영시에서 제안한 것으로 지난 2월 「제55회 춘계 대학축구연맹전」 공동관광홍보관 운영에 이어 두 번째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가을 관광특수철을 맞아 많은 방문객들에게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3개 시·군의 공동관광마케팅을 적극 펼쳐 3개 시·군이 관광산업 발전을 위하여 힘을 모아 서로가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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