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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발급 증가 등 인증기용증지 세외수입 최초 1억원 달성 -
통영시 광도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익진) 죽림민원실이 2020년 12월 30일 기준 1년 동안 민원발급 등 인증기용증지 세외수입 1억여 원을 달성했다.
광도면행정복지센터는 본면과 안정민원실 그리고 죽림민원실 등 3곳에서 민원서류를 발급하고 있으며, 그 중 죽림민원실은 광도면 주민들이 민원발급을 위해 가장 많이 찾고 있다. 통영시 15개 읍면동 중에서도 단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루 평균 350건의 각종 민원서류 발급과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필증 교부를 통하여 2018년 90,879건 8천7백만원, 2019년 91,167건 8천5백만원, 2020년 104,380건 1억 원을 달성하는 등 광도면 민원 처리의 최일선에서 대민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박형순 죽림민원실장은 “많은 민원수요에 비해 직원이 부족하여 힘든 부분도 많지만 민원실을 찾는 주민들이 가깝고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익진 광도면장은 “인증기용증지 세외수입 1억원 달성은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친절하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다시 찾고 싶은 죽림민원실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는 감사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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