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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천영기)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2일 동안 스탠포드 호텔 2층 아트라스홀에서 ‘예비창업자(창업기업)를 위한 창업캠프’를 열었다.
창업캠프는 1박 2일 일정으로 예비창업자와 업력 3년 이내 창업자 20팀 안팎을 대상으로 열렸는데, 1일 차는 ▲창업아이템 발굴과 구체화 ▲문제 해결형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를 비롯한 창업아이템 개발과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을, 2일 차에는 ▲비즈니스 모델 스케일업 ▲1:1 맞춤형 멘토링과 비즈니스 모델, 사업계획서 작성 고도화로 창업(사업)아이템 구체화 하고, 정부 지원 사업에도 도전하는 밑바탕이 되도록 여러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창업을 중점으로 교육하고, 멘토링으로 참가자들에게 창업에 필요한 실무능력을 길러주고 창업과정에서 맞닥뜨릴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 주었다. 1박 2일이라는 기간 동안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들끼리 여러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어서 참가자들한테서 큰 호응을 얻었다.
통영시에서는 (예비)창업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창업지원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캠프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창업의지와 사업화 가능성을 고려해 앞으로 창업지원소(리스타트플랫폼 5층) 우선 입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1박2일 창업캠프로 참여자 사이 여러 사업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기를 바란다”며 “서로 생각을 나누고 함께 성장해서 우리시 창업생태계를 견고히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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