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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통영에서 한 달 살아보자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생활인구를 유입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올해 통영 어때? (통영 살아보기)’ 사업을 시작한다.
사업대상자는 은퇴공무원과 가족을 비롯해 휴가와 업무를 같이할 사람이나 장기 여행자를 비롯해 관외 거주자 누구라도 신청할 수 있는데, 통영 살아보기 유형은 1개월~6개월, 사업기간은 올해 7월~12월까지이다.
사업내용은 숙소 알선(미륵도 소재 원룸, 펜션/1달 체류비 약 30만 원), 통영섬 둘러보기, 통영역사문화탐방, 굴·멍게까기체험, 낚시체험, 나전칠기(누비)체험, 도자기체험, 텃밭가꾸기와 같은 내용으로 통영에 머무는 동안 지원할 계획이다.
지방보조사업자는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대상자를 공개모집해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통영쪽빛감성학교협동조합으로 정했다.
‘올해 통영 어때?(통영 살아보기)’와 관련해 궁금한 점은 통영시청 기획예산실 (☎055-650-3163)이나 통영쪽빛감성학교(010-6822-0961)에서 문의하면 되고, 신청하기 바라는 사람은 간단한 기본정보(성명, 연락처, 주소, 유형, 입주 시기, 입주인원 등)를 작성해 yejin2415@korea.kr로 e-mail 이나 통영쪽빛감성학교(010-6822-0961)로 문자 신청하면 된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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