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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한해 모바일 통영사랑상품권 15% 할인, 50만 원까지 살 수 있어
- 통영사랑상품권 지류 최대 10% 할인, 30만 원까지 살 수 있어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2025년 1월에 한해 통영사랑상품권 구매한도와 할인율을 올려 66억원(모바일 50억 원, 종이류 16억원)대로 확대 발행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결재 뒤 일정금액을 되돌려주는 식으로 발행되는 모바일 통영사랑상품권은 1월 8일(수) 오전 10시부터 모바일 앱(비플페이, 올원뱅크, 신한SOL, 경남지역상품권 등)에서 살 수 있다. 기존 구매한도 한 사람에 30만 원에서 1월에만 최대 50만 원까지 살 수 있는데, 상품권을 정가로 산 뒤 가맹점에서 결제할 때 사용 월 적립률만큼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월에만 적립률 15%로 운영되는데, 상품권은 1월에 쓸 때 15%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월에 상품권을 사더라도 1월이 아닌 기간에 쓰면 해당 월 적립률이 적용된다.
종이류 상품권은 1월 8일(수) 오전 9시부터 관내 23개 농축협에서 기존 1인당 20만 원에서 1월에만 10% 할인율로 최대 30만 원까지 살 수 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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