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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 디지털 인프라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 오는 2월 6일(목) ~ 12일(수)까지 모집 신청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 경영비용 부담 완화와 경영안정을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과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으로,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옥외간판 교체 △입식테이블 교체 △인테리어 개선 △소화․방범설비 시스템을 비롯한 노후사업장 환경 개선을 지원하며, 디지털 인프라 구축 지원사업은 △서빙로봇 △스마트오더 △테이블오더 △디지털메뉴보드와 같은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실제 경영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한다.
지원금액은 업체마다 최대 200만원(공급가액의 70%이내)으로 부가세를 비롯한 초과 비용은 자부담이며, 올해는 두 사업에서 중복신청 할 수 있으나 사업장 주소가 아파트, 주택, 주거용 오피스텔과 같은 무점포 사업자인 경우 지원 대상에서 빠진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통영시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6개월 이상 된 사업장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현재 정상 영업 하고 있는 점포라면 지원 제외 업종을 제외하고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제로페이 가맹점에 대해서는 가산점을 준다.
두 사업 모집기간은 오는 2월 6일(목)부터 12일(수)까지이며, 선정자 발표는 2월 17일(월)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추가 자세한 사항이나 신청절차는 공고문(통영시대표홈페이지/분야별정보/소상공인지원)을 참조하거나 일자리경제과 경제지원팀(☎650-5230)으로 문의하면 된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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