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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1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오는 2.14(금)~3.2(일)까지 열린다
- 전국 77개 팀 참가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오는 2월 14(금)일부터 3월 2(일)일까지 17일 동안 ‘제61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을 연다.
올해로 12년 잇달아 여는 이번 대회는 전국 77개 대학 축구부가 참가한 가운데 ‘한산대첩기’ 38개 팀, ‘통영기’ 39개 팀으로 구성돼 2개 리그로 운영될 예정인데, 2월 14일부터 2월 27일까지 예선전~준결승전 경기는 산양스포츠파크에서 열리고, 결승전은 ‘한산대첩기’가 3월 1일 오전 11시, ‘통영기’가 3월 2일 오전 11시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대회 기간 동안 5,000여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 경제에 약 50억 원 정도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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