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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 시책영역, 12개 이행과제, 46개 세부사업, 체계 있는 환경교육 시행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환경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4개 시책영역, 12개 이행과제, 46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2025년 통영시 환경교육 기본계획」을 세워 시작하기로 했다.
2023년에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받은 통영시는 “바다의 땅 청정통영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생활화”라는 청사진 아래 지역 환경교육 기반강화, 학교환경 교육 강화, 사회환경 교육 활성화, 환경교육 협력 네트워크 구축 4가지 시책영역을 바탕으로 “환경교육 생활화로 시민 환경의식 함양”과“지속가능발전 증진에 이바지하는 시민역량강화”를 목표로 이번 계획을 세웠다.
통영교육지원청과 통영시환경교육지원사무소가 주관하는 교직원, 학생 중심 학교환경교육 사업과 탄소중립 분야와 ‘바다의 땅 통영’이라는 통영시 구호에 맞는 해양환경보전 분야 교육을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특히 2024년에 곤리도에서 처음 시행한 ‘찾아가는 개끗한 낚시학교 시범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호응해 3곳으로 확대할 예정인데, 지역 중심 탄소중립을 실천할 중요한 디딤돌 구실을 하기 위해 ‘환경교육 특화마을 지정·운영 시범사업’을 새롭게 벌일 예정이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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