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활동
- 2025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조례안 포함7건 안건심사·의결
통영시의회(의장 배도수) 제236회 임시회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 제1차 전체회의[3. 14. (금)]에서는 지난 235회 임시회에서 선임한 결산검사위원 7명 가운데 결산검사를 수행할 수 없는 사유가 발생한 1명을 다른 위원으로 변경 선임했다.
3월 17일 상임위원회마다 조례안 심사를 거쳐 3월 21일 제2차 전체회의를 개의해 소관 상임위원회마다 심사결과 보고를 듣고 심의·의결한 결과 「2025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통영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병일 의원 발의)」을 포함한 7건을 모두 원안 가결했다.
또, 3월 18일~19일 이틀 동안 주요 현안에 대해 사업 현장을 찾아가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관리실태를 확인함으로써 6월 제1차 정례회에 있을 2025년도 행정 사무감사를 대비했다.
제2차 전체회의에서는 4명 의원이 5분 자유발언으로 집행부에 대한 대안과 검토를 요구했다.
- 전병일 의원 : 문화도시 초석은 거리 예술가들에 대한 안정된 활동 보장에서 시작된다.
- 김혜경 의원 : 통영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위해서는 이제는 생활인구 활성화 정책이 대안이다.
- 정광호 의원 : 문화도시 통영 품격을 높이려면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
- 조필규 의원 : 통영에 해양수산 기후변화 대책과 대응센터가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의회 홈페이지에서(www.tycl.go.kr) 확인할 수 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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