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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으로 재탄생되는 도선마을
통영시 도선마을 경로당 증·개축 공사 준공식을 열었다.
4월 8일, 천영기 통영시장과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과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선마을 경로당 증·개축 공사 준공식을 열었다.
이번 공사는 도선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가운데 하나로 벌인 기반시설 정비사업으로, 대다수가 노약자인 주민들이 시설물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쓸 수 있도록 개선했는데, 기존 마을 경로당을 증·개축해 마을주민 누구나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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