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 통영만이 가진 특색있는 맞춤형 인구 정책으로 인구문제 이겨낼 것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으로 기획된 ‘인구문제 인식개선 운동’에 천영기 통영시장도 동참했다.
이번 운동은 인구문제 인식에 대한 사회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돼 전국 각지 여러 지자체와 기관이 이어가기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는데, 통영시는 경기도 과천시로부터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저출생과 인구문제를 이겨내기 위한 통영만이 지닌 특색있는 맞춤형 인구 정책으로 여러 정책개발 지원과 일자리 창출로 인구 감소 속도를 늦추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통영시는 지방소멸과 인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결혼과 임신·출산, 보육·양육, 교육, 청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마다 맞춤형 지원 시책을 적극 벌여 나가고 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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