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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회 기후변화주간 기념 『저탄소 생활 한마당』 행사 열어
- 22일 8시부터 10분 동안 전국 불끄기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지난 19일 통영시 광도면 내죽도공원에서 500여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저탄소 생활 한마당’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바로 지금, 통영부터 탄소 줄이기!)’를 주제로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과 통영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통영YWCA, 아이바다협동조합, 통영시새마을회가 함께 열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저탄소생활한마당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더욱 알차게 열렸다”며 “앞으로도 지역단체들과 힘을 모아 탄소중립 도시 통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구의 날 행사 가운데 하나로 4월 22일 오후 8시에는 10분 동안 공공기관과 주요 상징물 불을 끄는 ‘전국 동시 불끄기 행사’에 참여하고, 기후변화주간(4. 21.~4. 25.) 동안 지역단체(통영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아이바다협동조합,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 (사)통영YWCA,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와 협력해 요일마다 탄소중립 실천 이어가기를 벌일 계획이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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