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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도약 추진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공개모집사업에서 대한민국문화도시로 뽑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 동안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해 사업비 200억 원을 들여 국제 문화도시로 도약에 나선다.
이를 위해 문화도시에 대해 알고, 주요사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통제영거리 역사홍보관 2층 시청각실에서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주관으로 대한민국문화도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사업설명회는 시민들과 문화예술인, 유관단체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문화도시 조성계획 설명 ▲2025년 문화도시 사업 소개 ▲주요사업 공모 안내 ▲질의 응답과 토론 순으로 열렸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다움으로 세계 경쟁력을 가진 문화도시 통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적극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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