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 도비 8천만 원 확보
- 4월9일~10일, 극단 벅수골 우수래퍼토리공연
통영시민문화회관이 ‘2025년 경남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공개모집에 16년 연이어 뽑혀 도비 8천만 원을 확보했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은 공연장과 공연단체가 상생 협력해 안정된 창작환경에서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한 작품들로 공연장 가동률을 높이고 활성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지역민이 문화공연예술을 만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문화 진흥을 목표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벌이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창작공연 [숲을 지키는 사람들], 레퍼토리 공연 [The Hole], 교류 공연 [봄이 오면] 작품으로 관객을 맞이하고, 이탈리아 Dioscuri 연극단체와 극단 벅수골 협업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첫 공연인 [The Hole](작/김선율, 연출/장창석)은 해외교류확산 기획작품인 우수 레퍼토리 공연으로 오는 4월 9일, 10일 이틀 동안 오후 7시30분,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작품은 전쟁으로 마음에 상처를 겪은 주인공 남자가 발견한 구멍으로, ‘나는 안전한 곳에 있으므로 전쟁과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무의식을 파괴하는 모습을 작품에 담아내고 있다.
이 작품은 13세이상 관람가능으로 입장료는 무료이며, 공연 관람문의는 극단 벅수골 기획사무팀(055-645-6379)이나 카카오톡(asea99)으로 하면 된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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