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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2일 미국 워싱턴 D.C. 찾아, 차기 대회 통영 기항 유치 협의
- 클리퍼 조직위·기항지 관계자 만나 국제 연결망 강화
- 통영 해양관광 기반시설과 연결, 국제 가치 높인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2027-28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통영 기항지 유치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경남도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워싱턴 D.C.를 찾아 클리퍼 조직위원회와 차기 대회 기항지 유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해양관광 선진사례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대한민국 최초로 ‘2025-26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기항지로 유치한 데 이어, 차기 대회에서도 통영 기항을 계속하고 남해안 해양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먼저 클리퍼 벤처스 크리스 루쉬턴(Chris Rushton) 대표이사를 만나 차기 대회 통영 기항지 유치를 제안하고, 유치 효과 극대화를 위한 협력 방안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 워싱턴 D.C.의 기항지 행사를 주관하는 ‘Events DC’ 관계자들과 만나 국제 교류 협력 모델을 찾았다.


미국 수도인 워싱턴 D.C.는 2023년부터 클리퍼 대회 참가와 기항지 유치로 도시가치를 높이고 해양관광도시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도는 이러한 사례를 참고해 남해안을 세계 해양레저 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수변 복합문화공간 성공 사례로 꼽히는 ‘더 워프(The Wharf)’ 대표이사를 만나 해양관광도시 개발 과정과 성공 요인을 듣고, 앞으로 해양레저산업 분야에 교류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현장 활동도 활발히 이어졌는데, 방문단은 현재 레이스에 참가 하고 있는 ‘경남-통영호’ 선수단을 찾아 격려 메시지를 전하고, 대회 하이라이트인 ‘클리퍼 출항식’에 참석해 세계 해양도시 관계자들에게 아름다운 경남 바다 환경과 기반시설을 널리 알렸했다.
경남도는 통영에 조성 하고 있는 1조 1천억 원대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기반시설과 세계 최고 수준 클리퍼 대회를 결합해, 대한민국 해양관광에 새로운 모형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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