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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남초, 도산초 어린이보호구역 내 운영
- 걸으면서 휴대전화 안 쓰기,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통영시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걸어가면서 휴대전화를 쓰다 일어나는 사고를 막고,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만들기 위해『통학안전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 (출처: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전국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사고 건수는 2025년 927건으로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사망사고뿐만 아니라 걷다가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도 중요한 만큼, 안전한 통학환경을 만들기 위한 생활밀착형 안전 서비스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통영시는 통학안전서비스를 시작하며, 용남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약 810m 구간과 도산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약 600m 구간을 걸으면서 휴대전화 쓰기를 제한하는 ‘안전지역(SAFE ZONE)’으로 설정하고 시범 운영한다.

통학안전서비스는 학생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걸으면서 휴대전화를 조작할 경우 화면을 한동안 제한하는 서비스다. 다만, 긴급상황에 대비해 전화 수·발신은 언제나 할 수 있고, 멈춰 서 있는 동안에는 휴대전화를 쓸 수 있도록 설정해 걸으면서 휴대전화 쓰기로 인한 등·하굣길 사고 위험을 낮추는 데 목적이 있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학생 전화기에 자녀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된다. 보호자용 애플리케이션은 선택해 설치할 수 있고, 자녀 계정과 연결하면 실시간 위치정보 확인과 요일마다·시간마다 휴대전화 쓴 시간 설정·관리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서 올바른 휴대전화 사용습관을 길러주는데도 도움이 된다.
또,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30일(화)까지 앱 설치 특별행사가 진행되는데, 자세한 참여 방법은 학교 홈페이지 가정통신문이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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