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통영고려병원(병원장 정주영)은 7월 31일, 토지주택공사 죽림아파트와 토지주택공사안정 아파트, 미수 휴먼시아 아파트와 두 기관이 의료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진료 봉사를 지원하고, 건강검진 조기 시행을 증진시키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통영시 관내 토지주택공사아파트 주거행복 지원소(죽림-권수경소장 / 안정-김진영소장 / 미수-조성우소장)와 통영고려병원이 상호존중과 믿음 바탕으로 상생 발전을 꾀하고, 중심 지역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협약을 맺고, 주거행복 지원소 내 어려운 주민을 위한 척추·관절 무료 수술 진행과 건강검진권과 MRI 촬영권을 지원하기로 했다.
토지주택공사 권수경 죽림아파트 주거행복 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주민 상황에 맞도록 특화된 실제 의료봉사 개선과 국가검진 조기 시행 증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주민 삶에 도움이 되는 협약이 되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주영 병원장은 ”통영지역에서만 20여 년 동안 척추관절을 진료했던 충분한 경험과 성실함으로 인정받는 병원으로서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도록 지역주민 의료 지원과 함께 사회 공헌 사업을 더 활발히 벌여나가 지역과 함께 하는 친근한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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