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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신항을 마리나항이나 대피항과 같은 다목적항으로 적극 개발
해양수산부 주관 ‘2024년 국가어항 신규지정 예비대상항’ 공개모집사업에 통영시 북신항이 뽑혔다.
지난해 해양수산부가 국가어항을 새로 지정하는데 예비대상항이 될 후보지를 추천해달라는 요청에 따라 통영시 북신항을 신청해 7월 17일 서면평가와 8월 1일 현장평가를 거쳐 국가어항 신규지정 예비대상항으로 뽑혔는데, 신규지정 대상항 타당성조사를 벌인 뒤 지정고시를 거쳐 국가어항으로 승격될 예정이다.
북신항은 화물여객부두와 어선전용부두, 어선피항부두와 같은 어항기본 시설과 요트계류시설과 타워브릿지를 비롯한 편익 시설을 설치할 계획인데, 앞으로 멍게수협이 민간투자를 받아 수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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