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뉴스센터
통영소방서(서장 이진황)가 9일 심정지 환자를 응급처치해 소생시킨 구급대원 에게 유공자 표창과 하트세이버를 수여했다.
‘생명을 구한 사람’이란 뜻을 갖고 있는 하트세이버는 심폐소생술과 같은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사람(신분 무관)에게 수여된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23년 10월 심정지 환자에 대한 적정한 평가·처치·이송으로 생명을 소생시킨 구급대원 4명(오승현, 육남규 소방교, 조영민, 허웅 소방사)이 표창( 1점)과 하트세이버 인증서(4점)를 받았다.
이진황 서장은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되살리신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명예로운 하트세이버로서 시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 통영방송 tbs789.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성자 : |비밀번호 :
0/300bytes
최근뉴스
olleh TV 채널 789
통영방송